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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장애인보호작업장 보나카페 광명도서관점 오픈

광명장애인보호작업장 2017-02-02 10:59:52 조회수 4,179
    광명시민과 장애인들이 함께 머무는 복합 소통의 공간인 광명장애인보호작업장의「보나(BONA)카페」가 2012년 4월 1호 광명시청 종합민원실 내에 카페 오픈을 시작으로 2012년 11월 2호 광명시여성비전센터점, 2013년 11월에 3호 광명시시민체육관점, 2014년 4월 4호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점을 오픈하였고, 또한 2016년 4월 5호광명동굴테마파크에 이어서 2017년 2월 1일 6호점인 광명도서관점이 오픈하였다.   이날 양기대 광명시장, 고순의 시의원, 오윤배 시의원, 이영호 시의원, 김갑동 운영위원장, 김기홍 경기도직업재활시설협회장 등 많은 내빈과 100여명의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양기대 광명시장은 청년장애인의 일자리 창출과 장애인복지에 관심을 더욱 갖고, 앞으로도 카페뿐 아니라 다양한 직종으로 넓혀 나갈 것을 강조 하였으며, 보나카페처럼 성인 지적장애인들이 서비스 직종 일자리 창출을 목적으로 카페를 연 곳이 많지 않은 가운데 청년장애인 일자리인 카페를 여섯개 지점까지 운영할 수 있었던 것은 공무원들과 시민들의 도움이 없이는 힘들었을 것이고 이는 타 시도에 모범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하였다.   바리스타로 근무하는 문종현(35세) 군은 커피를 좋아해 바리스타를 공부를 하였고 카페에서 직접 커피도 뽑고 손님들과 이야기 나눌 수 있어 너무 좋다며 앞으로 더 열심히 일해서 돈도 많아 벌어 카페를 직접 운영하고 싶다고 하였다. 보나카페의 장소를 하나씩 짚어보면 특별하다는 생각이 들것이다. 광명시와 뗄 수 없는 관계라는 사실을 충분히 짐작할 수 있기 때문이다. 즉 광명시(시장 양기대)의 전폭적인 지지와 지원으로 만들어진 카페가 바로 보나카페다.   6호점인 광명도서관 점에는 3명의 근로장애인이 교대로 금요일 도서관 휴관일을 제외한 토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오전 9시에 개점해 오후 8시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보나(Bona)'는 라틴어로 '착한'이라는 뜻을 갖고 있다. 그러므로 보나카페는 '착한 카페'라고 풀이할 수 있다. 착한 사람들이 만드는 착한 커피를 착한 값으로 파는 곳이며, 전문적인 바리스타 훈련과정을 거친 청년장애인들이 참여해 현장적응력과 전문 직업인으로서 능력을 향상시키고 나아가 경제적 자립을 도모할 수 있는 발판이 되기를 기대한다.  http://m.obs.co.kr/news_view.php?id=1026975  https://www.youtube.com/watch?v=KMksgMttIM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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